짧지만, 깊이가 있는 1번지 제주! 늘 그곳에 있어주기를.
2017년 12월 13일-15일. Jeju island.
지난 수요일 밤
업무를 끝내고 예정대로 제주도행 비행기에 올랐다
본비행기 시간은 오후 8시25분!
다행히 연착되어 50분에 출발한다
직장에서 김포까지 1시간 소요되므로 나에게는 반가운 연착이었다.
비행시간 1시간!
제주도의 날씨가 매우 궁금했다.
이곳 서울은 추운 날씨로 매일 맞이했기 때문에 더욱더 궁금했다.
수요일 첫날!
공항으로 아는 형이 마중나왔다.
화요일부터 머물렸던 형은 렌트카를.타고 제주공항에서 나를 태우고 숙소로 갔다. 리조트는 매우 깔끔했고 이곳에서 치맥으로 끼니를
떼우고 하룻밤 묶기로 했다.
다음날.아침!
숙소에서 나와 저 멀리 한라산 풍경을 보았다.
며칠새 내렸던 눈이 그대로 한라산의 아름다운 정취를 더해주고 있었다.
*아름다운 겨울 한라산 설경!
차를 타고 아침겸 점심을 먹으려 제주시내로 나간다. 예전에도 갔었던 떡갈비 전문점이다.
나는 이번이 2번째 방문인데, 첫번째 맛과 같이.인상깊었다.
*떡갈비 그외 맛갈나는 반찬들!
제주도의 날씨는 온화했다. 춥지가 않다.
아침겸 점심을 맛있게 먹었던 우리는 바로 1100도로쪽으로 향했다.
1100도로는 한라산을 관통하는 도로로써 그 설경이 매우 아름다운 곳으로 꼽힌다
꾸불꾸불!이리저리! 달리는 동안 아름다운 설경이 장관을 이룬다.
*가는 길과 1100휴게소의 백사슴 동상!
한라산을 끼고 다니는 도로를 따라 다니면 장관이다. 놓치면 안되는 것들이 너무도 많다.
*이국적인 정취를 보이는 한라산과 도로
제주도는 이번년도에만 3번째 방문이지만 올때마다 신비롭고 재밌기만 하다.
이번 방문은 그동안 가보지 못했던 곳들을 많이 다녔다
그중에 한곳은 다원이었다. 한적한 다원에 있노라면 그 무엇도 부러울게 없었다.
서귀포에 있던 다원은 제주시와는 또다른 날씨를 보이고 있었다.
따뜻하여 봄처럼 느꼈다.
*저멀리 바다가 보이는 다원
제주도에도 온천이 있다고 한다. 탄산온천인데 가족탕처럼 같이 이용할 수 있으니 하루의 피로를 풀 수있는 곳이다. 전날 우리는 탄산온천에서 몸의 피로를 풀었다. 물은 많이 뜨거우나, 추운날씨에 제격인듯하다.
*두번째 날 피로를 풀었던 탄산온천
제주도는 그렇게 나에게 또다른 선물을 주었다.
짧은 시간, 그러나 깊이가 있는 여행의 선물
그게 내가 제주도를 아끼는 이유가 되었다.
2012년 겨울 첫번째 방문 이후 매년 찾아오는 나의 1번지 여행지가 되었지만, 늘 새롭고 또 다시 찾아오고 싶은 제주도.
오늘도 다음 여행을 기약하면서
비행기에 올랐다.
2017년 12월 15일 밤 비행기 안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