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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이 있는 청춘 Jan 13. 2020

2020년 새해를 맞이하여, 2가지 희망을 갖고

터닝포인트가 되어줄 2020년 새로운 시작

부자가 되기 위한 조건


2020년 새해가 밝고 어느덧 중순을 향해 가고 있다.

지난 2019년은 나에게 있어 무척이나 다양한 일들이 있었다.


팀을 옮기고, 집과 자동차도 생겼으며 소소히 투자도 진행했다. 하루하루가 매우 바빴던 2019년

그리고 2020년을 맞이했다.


스미트폰을 들고 나의 구독 채널이 어떤 것들이 있나 살펴본 적이 있다.


이 중 약 80프로 이상이 부자와 관련된 주제였다.

부자 책, 부동산, 자산 등 모두 부와 관련된 주제였다.

나머지 20프로는 동물과 관련된 가족 이야기였다.


부를 축적하는 주제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도 소소한 즐거움을 반려견. 묘 등과 함께하는 가족 이야기 등을 통해 마음의 안정을 찾았던 것 같다.


올해 2020년 나의 목표는

변함없이 이어져오는 사랑하는 가족을 만드는 것

그리고, 나의 사업을 갖출 수 있는 조건들 만드는 것이다.


어느덧 30대 중반에 접어든 나에게 그 누군가와 함께한다면 정말 행복할 거란 생각이 든다.

혼자만이 할 수 있는 게 있고 같이 공유할 수 있는 그 누군가와 함께 있다면, 행복할 거란 생각이 있다.


두 번째로 나의 사업을 만드는 것이다.

과거에는 글을 직접 쓰면서 일기를 썼다면 지금은 이렇게 인터넷을 활용하여 나의 일상과 생각들을 적어두곤 한다.

기록들 중에는 많은 분들에 대해 공유하고 싶은 글들도 많이 있다. 다 같이 공감할 수 있는 이런 글들이 공유의 기쁨의 장이 되지 않을까.

명확한 주제와 기틀은 아직은 없다.

그러나, 조만간 구성을 통해 나만의 공유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올해 목표이다.


2020년은 늘 그러듯이, 매우 중요한 해가 될 것이다.

터닝포인트의 해가 될 것이다.


그 희망 꼭 이뤄내기를 바란다.


2020년 1월 13일  월요일 3호선 출근길에서

(날씨: 오랜만의 겨울 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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