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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이 있는 청춘 Jan 29. 2020

2020년 절실함과 목표를 향한 재다짐!

루틴함과 절실함.


지난 2019년 하루하루 매우 바쁜 나날들을 보냈다.

2018년도까지는 회사에서 그냥 열심히 하는 나를 았다면 2019년에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초석을 마련하는데 초점을 두었다.


그리고 2020년 조금  다가가고자 노력하고 있다.

평일 아침 지하철 안에서 매일 한 유투버 분의 동영상을 거의 같은 시간에 시청을 한다.


이분은 올해 40살이 되는 분이며 가정이 있는 분으로서  굴지의 공기업을 지난 2019년 나왔고 현재는 아내분과 자그마한 사업을 하면서 보내고 있는 분이다.


내가 이분의 동영상을 보는 이유는 단 한 가지

"꾸준함" 이 있기 때문이다.


평일 매일 한 개씩 나에게 유익한 동영상을 제공해주고

본인의 인생 이야기를 풀어나가면서 목표를 향해 가고 있는 그 하나하나의 이미지들이 나에게 큰 영감을 주기 때문이다.


특히 지난 몇 년 동안의 노력으로 경제적 자유를 얻었고 그럼에도 지금도 매일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나에게 많은 시사점을 주고 있다.


올 2020년 나의 나이는 벌써 36이다. 85년생이다.


지난 2019년에는 정말 바빴던 하루하루

이번 2020년에도 정말 바쁜 하루하루가 되지 않을까 하다.


특히, 회사는 절대 나를 보호 주지 않는다는 점을 지난 회사에서 겪었고 최근 팀을 옮기면서도 느꼈기 때문에 오직 나만을 위한 무기가 있어야 한다고 늘 고민하고 생각해 온다.


그래서 2020년 나의 목표는 경제적 자유를 얻기 위한 그 2번째 발판을 마련하고자 한다.


내 나이 40살이 되기 전까지 그러니깐 39 때까지 1차적 목표를 이루어 회사에서 자유로워지는 것이 목표이기 때문에 이제 남은 3년 동안 최선을 다해야 한다.


일반 직장인의 생각이 아닌 "자산가 마인드"로 무장하여 오직 나의 인생 목표를 향해 갈 것이다.


그 목표의 과정에 있어 이겨내고 나답게 는 인생이 좀 더 다가가는 2020년이 되기를 바란다.


2020년 1월 29일 오전 8시 05분 지하철 3호선 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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