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라이팅 3일 차
- 홀로 되거나 의지할 곳이 없어 쓸쓸하다
하루를 내 생활로 채운다.
외롭다 생각할 틈이 없다.
그래도 누군가 내게 어떤 사람이냐고 묻는다면,
외로운 사람이라고 말할 것 같다.
혼자 잘 지낸다고 해서 외롭지 않은 건 아니라고.
(무한한 사랑을 담아)
나리야, 잘했어!
*이 글은 감정디자이너 고선영 님이 진행하는 '감정라이팅 30일'에 참여한 결과물입니다.
(참여기간 11/1~11/30)
**감정라이팅은 30일 동안 매일 받은 감정 키워드로 다섯 줄의 글을 쓰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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