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라이팅 2일 차
- 기쁨이나 감격이 마음에 가득 차서 벅차다
- 부듯하다
얼마 전 김신지 작가님의 '기록하기로 했습니다.'라는 책을 읽고
'5개년 다이어리 쓰기'와 매달 마지막 날 그달 동안 있었던 일들을 정리하는
'월말 결산'이라는 기록을 시작했다.
이달의 영화, 이달의 전시, 이달의 도전해본 일등 나누어 적으면서
한 달 동안 내가 한 일이 꽤 많다는 걸 깨달았다. 뿌듯했다.
매일 쓰는 다이어리도, 매달 하는 월말 결산도 앞으로 계속할 수 있도록 노력해봐야지.
(무한한 사랑을 담아)
나리야, 잘했어!
*이 글은 감정디자이너 고선영 님이 진행하는 '감정라이팅 30일'에 참여한 결과물입니다.
(참여기간 11/1~11/30)
**감정라이팅은 30일 동안 매일 받은 감정 키워드로 다섯 줄의 글을 쓰는 프로그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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