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라이팅 1일 차
- 뜻밖의 일로 당황하거나 복잡하다.
- 멍하다. 띵하다. 어리둥절하다.
얼떨떨하다. 꿈인가 생신가 싶지만, 결국 생시라는 것을 안다.
어떤 말을 해야 할까, 어떤 대답이 정답일까
마음속으로 말을 고르다,
결국 한마디로 입 밖으로 내지 못하고
내 마음은 울상이 된다.
(무한한 사랑을 담아)
나리야, 잘했어!
*이 글은 감정디자이너 고선영 님이 진행하는 '감정라이팅 30일'에 참여한 결과물입니다.
(참여기간 11/1~11/30)
**감정라이팅은 30일 동안 매일 받은 감정 키워드로 다섯 줄의 글을 쓰는 프로그램입니다.
현재 글은 이 브런치북에
소속되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