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엄마의 낮잠
산책하다 보는
계란꽃을 이뻐하고
허리가찌뿌둥해
가끔 뒤척이기도하고
이제 조금씩 꿈뜰대는 녀석에
배 어루만지며 신기해 하다가
이내 깊은 잠에 들어버리는
엄마의 행복한 낮잠
@stoneage
ps.
결혼과 함께
사랑스런 아이가
생겼습니다
이번 그림일기는
사랑하는 아내와
건강하게 자라주고 있는
아이를 위해
번외편으로 그리고 씁니다
10여년의 서울직장살이를 접고서, 2015년에 양양으로 귀촌했습니다.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고, 글도 쓰고, 동네여행하기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