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의 기준

by 강석우

아브라함은 조카 롯에게 “네가 좌하면 나는 우하고 네가 우하면 나는 좌하리라(창세기 13:9)”며 양보의 길을 선택했습니다. 사람은 어디로든 갈 수 있는 존재인데, 어떤 사람은 생명으로 인도하는 좁은 문을 택하고 어떤 사람은 멸망으로 이끄는 넓은 길을 선택합니다(마태복음 7:13~14).


주님, 우리 앞에 펼쳐진 수많은 길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할 때 ‘다른 사람이 어떻게 볼까?’를 먼저 생각하기보다, 주님의 시선을 먼저 생각하게 해 주십시오. 저만의 개성과 자유의지로 결정하되, 그 ‘자아’가 늘 주님을 모신 ‘자아’가 되게 해 주십시오. 우리가 자유의지로 선택한 삶이 결국 주님의 뜻에 합당한 길이 되게 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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