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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May 27. 2020

각광받는 '움짤'

2020.05.27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0052616455080751

26일 CJ ENM이 공개한 5월 셋째 주(5월 18일~24일) 콘텐츠 영향력 지수(CPI)에 따르면 '슬기로운 의사생활'은 282.8 포인트를 얻어 영향력 있는 프로그램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일 첫 선을 보인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248.7)은 2위로 순위권에 처음 진입했다. '꼰대인턴'은 최악의 꼰대 부장을 부하직원으로 맞게 된 남자의 통쾌한 갑을 체인지 복수극으로, 박해진과 김응수가 유쾌한 '케미스트리'를 뽐내 주목을 받았다.


http://www.mydaily.co.kr/new_yk/html/read.php?newsid=202005260903205485&ext=na

'더 킹'·'굿캐스팅', 웨이브 드라마 1위-2위 유지…'꼰대인턴' 4위로 진입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0052616145258841

시가총액이 40조원에 육박한 네이버, 코스피 시가총액 4위에 안착했습니다. 카카오는 최근 현대차를 추월하고 코스피 시가총액 9위권에 자리잡았습니다. 네이버와 카카오 시가총액 합산액은 무려 63조원. 두 회사 1분기 영업이익 합산액은 3096억원으로 삼성전자 영업이익의 1/20에 블과하나, 시가총액 합산액은 삼성전자의 1/5 수준에 육박합니다. 일본에 상장한 넥슨의 시가총액은 최근 2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리니지2M 흥행으로 승승장구하는 엔씨소프트는 최근 시가총액이 17조원을 넘어섰습니다. 두 회사 모두 SK텔레콤 시가총액을 근소하게 앞섰습니다. SK텔레콤은 네이버와 함께 ICT 업종을 대표해온 대장주. 5G 수혜주로도 꼽혔으나 시가총액이 17조원대 초반에 고착되며 국내 대표 콘텐츠-플랫폼 사업자들에게 연이어 추월을 허용하고 있습니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0/05/538462/

기피는 2013년 설립된 뒤 매일 1억명이 넘는 이용자가 움짤 10억개 이상을 검색해 이용하는 서비스로 급성장했다. 페이스북은 자사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인스타그램 일부로 이 서비스를 운영할 계획이다. 구글은 2018년 이와 유사한 움짤 플랫폼 `테너`를 인수해 운영하고 있다. 테너의 월 이용자는 3억5000만명이 넘는다. 글로벌 양대 인터넷 기업이 모두 글로벌 움짤 1·2위 플랫폼을 인수해 운영하게 된 셈이다. 국내 검색포털 1위 사업자인 네이버도 자회사 스노우를 통해 스티커나 움짤을 만들어 공유할 수 있는 플랫폼 `스티컬리`를 직접 개발해 운영하고 있다. 스티컬리는 지난해 4월 출시된 지 1년 만에 글로벌 누적 사용자 6400만명, 월간 이용자 2000만명을 돌파했다. 이용자들이 자신만의 독특한 이모티콘·스티커를 사용하도록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인공지능(AI)을 활용해 배경을 자동으로 지워주는 `오토컷` 기술 등을 적용하면서 각광을 받고 있다. 네이버 관계자는 "글로벌 사용자 중심인 서비스 특성상 스티컬리에서도 단순 사진을 기반으로 한 스티커보다 움짤의 인기가 높다"고 말했다.



http://www.ddaily.co.kr/news/article/?no=196055

26일 앱 분석업체 와이즈앱에 따르면 4월 국내 넷플릭스 결제 금액은 439억원으로 추산된다. 이는 전달인 3월(362억원)보다 21%가량 늘어난 사상 최대 금액이다. 넷플릭스는 지난 2018년 4월만 해도 결제금액으로 35억원을 벌었으나 불과 2년 만에 12배가량 성장을 보여주고 있다.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20/05/26/2020052602959.html

이번 사태로 국내 이통3사의 네트워크 망을 무료로 사용해온 넷플릭스가 비판 대상에 올랐다. 넷플릭스는 그 동안 국내에서 인기있는 동영상의 데이터를 저장하는 자체 서버를 두고 서비스를 하면 통신사에 별도의 비용을 지불하지 않아도 안정적인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주장해왔다. 하지만 유일하게 넷플릭스의 국내 서버에 연결돼 있는 LG유플러스에도 접속 오류가 발생하며 이 같은 주장이 힘을 잃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7271

채널A가 25일 공개한 ‘신라젠 사건 정관계 로비 의혹 취재 과정에 대한 진상조사 보고서’를 두고 밝힌 방송통신위원회 고위관계자의 평가다. 53페이지로 구성, 25일 공개된 보고서에선 이동재 채널A 기자의 협박취재가 가리키는 의혹의 핵심, 검사장과의 공모 여부가 끝내 드러나지 않았다. 앞서 방통위가 마련한 4월9일 채널A 의견 청취 자리에서도 논의 핵심은 검사장의 존재 및 공모 여부였으나 김재호·김차수 채널A 대표를 비롯한 경영진은 시종일관 애매모호 한 답변으로 불리한 상황을 모면했다.


https://www.mk.co.kr/news/it/view/2020/05/535264/

상암 VR·AR 콤플렉스에 문을 연 아시아 최대 규모 `K-실감 스튜디오`를 찾았다. 앞서 예로 든 세 가지 콘텐츠가 제작된 곳이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VR·AR 실감 콘텐츠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예산 약 100억원을 들여 만들었다. 이런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스튜디오는 세계적으로도 드문데, 국내에서만 3개가 운영 중이다.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가 만든 VR·AR 스튜디오는 각각 자체 콘텐츠 제작 위주로 돌아간다. K-실감 스튜디오는 개별적으로 제작 인프라를 구축하기 어려운 국내 중소벤처 기업이 저비용으로 고품질의 실감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정부는 2018년부터 운영 중인 세계 최대 규모 입체 콘텐츠 제작소 `인텔스튜디오(약 280평·약 920㎡), 카메라 200대, 스토리지 약 10PB)`를 롤모델로 삼았는데, K-실감 스튜디오의 인프라와 결과물은 인텔스튜디오보다 훨씬 뛰어나다는 평가다.


https://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2005270100227420016188&servicedate=20200526

'킹덤'이 쏘아올린 올해 좀비 열풍의 바통은 영화 '반도'와 '#살아있다'가 이어받는다. 두 영화 모두 코로나19로 위축된 극장가에 활기를 되찾아 줄 대표적 영화로 손꼽히고 있다. 여름 개봉하는 '반도'는 K-좀비를 지금의 자리에 있게 한 일등공신이라고 할 수 있는 '부산행'의 속편으로 한국 뿐만 아니라 전 세계 팬들의 비상한 관심을 받고 있다. 올해 초 예고편이 공개되자 유튜브에는 전 세계 관객들이 직접 제작한 '예고편 리액션' 영상이 쏟아져 '반도'를 향한 세계적 관심을 입증해 보였다. '반도'는 '부산행'을 연출한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강동원, 이정현 등이 주연을 맡았다. '부산행' 그 후 4년, 폐허가 된 땅에 남겨진 자들이 벌이는 최후의 사투를 담는다.


https://www.news1.kr/articles/?3946010

유료방송 시장의 '알짜 매물'로 평가받는 현대HCN이 매각을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인터넷멀티미디어TV(IPTV) 3사가 모두 인수전에 뛰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http://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0/05/26/2020052600005.html

케이블TV 3위 사업자인 딜라이브가 유료방송 시장의 매물로 나온 가운데, 유력 인수합병(M&A) 후보자로 꼽히는 KT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구현모 KT 대표가 '내실 다지기'에 방점을 찍은 만큼, 딜라이브와의 M&A에 신중한 태도를 보이고 있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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