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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Apr 14. 2021

혼자 말고, 같이 보자

왓챠가 다중 동시감상 기능 '왓챠파티'의 모바일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 20210414 


OTT 서비스 왓챠는 다중 동시감상 기능 ‘왓챠파티'의 모바일 베타서비스를 선보였다고 13일 밝혔다. 왓챠파티는 왓챠의 서브 기능 중 하나로 최대 2천명이 동시에 접속해 같은 콘텐츠를 채팅을 하며 함께 감상할 수 있게 해주는 기능이다. 왓챠는 지난 2월 웹과 스마트TV에서 제한적으로 베타서비스를 시작했다. 베타서비스 공개 이후 30일 동안 12만명이 넘는 이용자가 왓챠파티를 이용했다. 현재까지 누적 10만개 이상의 파티가 열렸고, 파티당 3.9명이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92&aid=0002218957


코스닥 상장사 초록뱀미디어가 쿠팡과 드라마 '그날밤'에 대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국내 판권 계약을 체결하고 콘텐츠 투자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 1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초록뱀은 최근 드라마 '그날밤'의 국내 판권 계약을 쿠팡과 체결하고 크랭크인(촬영 시작)까지 진행한 것으로 확인됐다. '그날밤'은 김수현, 차승원이 주연을 맡고 이명우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으로 인기 영국 드라마 '크리미널 저스티스'의 리메이크 작품이다. 초록뱀을 비롯해 더스튜디오엠, 골드메달리스트가 공동으로 제작했다. 제작비는 200억~300억원 수준으로 추산된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4&aid=0004619367


넷플·디즈니 말고? SKT가 애플TV·아마존 바라보는 이유

애플TV 셋톱박스 자체를 SK브로드밴드 가입자에 제공하는 연계상품도 가능하다. 애플TV 셋톱박스를 일반 TV에 연결하면 넷플릭스, 아마존 프리미엄 비디오, ESPN 등 다양한 콘텐츠 시청이 가능하고, 블룸버그나 CNN 등 해외 뉴스채널도 이용할 수 있다. 특히 SK브로드밴드 내 케이블TV(티브로드) 가입자들은 애플TV 셋톱박스를 구입해 일반 TV를 스마트TV처럼 이용하려는 유인이 클 수 있다. 결국 SK텔레콤은 넷플릭스와 디즈니플러스 대신 애플TV와 아마존과의 제휴를 통해 돌파구를 찾으려는 것으로 보인다.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41315462582396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넷플릭스서비시스코리아의 지난해 매출액은 4154억 5000만 원, 영업이익은 88억 2000만 원으로 이는 전년 대비 123.5%, 295% 증가한 규모다. 당기순이익은 63억 원으로 전년 대비 425% 늘었다. (중략) 지난해 넷플릭스의 매출액 중 96%는 가입자들이 내는 월정액 요금에서 발생했다. 스트리밍 수익은 3988억 원, 그룹사 수익은 166억 원으로 스트리밍 수익이 전년 대비 127% 늘어났다. (중략) 웨이브를 운영하는 콘텐츠웨이브는 지난해 매출액 1802억 원, 영업손실 169억 원을 기록했다. 영업손실은 전년 137억 원에서 30억 원가량 확대됐고, 매출액은 전년 대비 85% 뛰었다. 당기순손실 규모는 전년 212억 원에서 311억 원으로 늘었다. (중략) 왓챠는 지난해 매출액 380억 원, 영업손실 155억 원을 기록했다. 매출액은 전년 대 72% 늘었고, 영업손실은 109억 원에서 50억 원가량 늘었다. 당기순손실 규모는 165억 원에서 144억 원으로 축소됐다.(중략) 지난해 10월 CJ ENM으로부터 분할해 독립법인으로 출범한 티빙은 4분기에 155억 원의 매출액을 기록했다. 영업손실과 당기순손실은 각각 61억 원, 45억 원을 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014954




OTT업계 관계자는 “현재 사업자들이 너도나도 의욕이 앞서서 최대 규모 투자를 발표하는 상황”이라면서도 “사실 넷플릭스도 콘텐츠에 과도하게 투자하다 보니 부채가 많은 상황이다. 향후 어떻게 리쿱을 할 것인지가 (사업 지속에) 변수로 남아 있다”고 말했다. 실제 넷플릭스가 지난 12일 공시한 감사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넷플릭스의 부채는 8조5988억원으로 전년 대비 2배 가까이 늘었다.

http://www.sisajournal-e.com/news/articleView.html?idxno=231144


세계 최대의 동영상 스트리밍 업체 넷플릭스가 일본 인기 애니메이션 '기동전사 건담'을 기반으로 제작되는 실사 영화를 방영한다. 넷플릭스는 12일(현지시간) 영화 '콩: 스컬 아일랜드'를 연출한 조던 복트 로버츠 감독이 자사 스트리밍용으로 실사 영화 '건담'을 만들기로 했다고 밝혔다고 미국 연예 매체 버라이어티 등이 보도했다. (중략) 미국 IT 전문매체 시네트는 "건담 실사 영화는 중국을 제외한 전 세계 지역에서 넷플릭스를 통해 처음 방영될 예정"이라며 "중국 시장에선 레전더리가 극장가에 건담 실사 영화를 배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4&oid=001&aid=0012324939


SK텔레콤, '통신·뉴비즈'로 쪼갠다…지배구조개편 14일 발표

13일 통신업계에 따르면, 박정호 SK텔레콤 CEO는 14일 오후 내부 임직원을 상대로 비대면 타운홀 미팅 형식의 설명회를 열어 연내 완료를 목료로 한 지배구조 개편 방향을 밝힌다. 2017년 초 취임한 박 CEO가 이듬해 10월 지배구조 개편 구상을 처음 드러낸지 4년 만에 중간 지주 전환 작업이 본궤도에 오르는 셈이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572281?sid=105


부산영상위원회(운영위원장 김인수)가 올해 3월까지 로케이션 지원 및 부산영화촬영스튜디오 촬영 유치 현황을 13일 발표했다. 부산영상위에 따르면 지난해 동기간 대비 로케이션 지원 신청 작품 편수와 촬영완료 작품 편수 모두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촬영신청 작품 편수는 지난해 대비 약 2.5배 증가한 49편(영화 11편, 영상물 38편)이다. 영화가 전년 대비 2편 증가한 것에 비해 영상물은 3배 이상 증가했다. 또 지난해 1분기에는 신청 편수가 없었던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 작품이 올해는 8편으로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촬영완료 작품 편수는 지난해 7편(영화 4편, 영상물 3편)과 비교해 3배 증가한 21편(영화 5편, 영상물 16편)으로 집계됐다. 영화는 지난해 대비 1편 증가한 반면 영상물은 13편 증가했다. TV드라마와 OTT 작품이 각각 7편과 4편으로 영상물의 50% 이상을 차지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14&aid=0004619414


'간 떨어지는 동거'는 999살 구미호 신우여와 쿨내나는 요즘 여대생 이담이 얼떨결에 한집 살이를 하며 펼치는 977살 세대극복 로맨틱코미디다. 네이버 인기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했다. (중략) 아이치이 첫 한국 오리지널 제작 작품으로 국내에서는 tvN에서 방송되고, 해외에서는 아이치이 모바일 앱을 통해 단독 스트리밍 예정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4529564


유튜브 영상 통계 분석 사이트인 ‘소셜블레이드에 따르면 동 기간 KBS와 SBS의 유튜브 뉴스 채널인 KBS NEWS와 SBS 뉴스는 각각 9천 8백만뷰와 1억 2천만뷰를 기록했다. MBC뉴스공식 유튜브 채널이 기록한 2억 4천만뷰는 경쟁 채널 대비 2배 이상 앞선 수치로 MBC뉴스 유튜브 채널의 빠른 성장세와 채널 경쟁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평가 받는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408&aid=0000119937


멀쩡한 구두 뜯고, 오븐에 크레용 굽고…요즘 기업들의 유튜브 생존법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28/0002540290?date=20210414


김영식 의원은 취재기사를 저작권법 적용 대상에 포함하는 저작권법 개정안과 구글·페이스북 등 해외 플랫폼에 인터넷뉴스서비스 사업자 지위를 부여해 언론사에 뉴스사용료 지급을 의무화하는 신문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할 예정이다. 신문법 개정안에 따르면 ‘부가통신사업자 중 기사를 제공하거나 매개하는 사업자’도 인터넷뉴스서비스 사업자가 된다.  개정안은 인터넷뉴스서비스 사업자가 기사를 제공 또는 매개하는 자에게 대가를 지급하도록 하고 국외에서 이뤄진 행위라도 국내 시장 또는 독자에게 영향을 미치는 경우 법 적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또 문화체육관광부에 분쟁조정위원회를 두고 향후 뉴스사용료 대가 지급 분쟁이 벌어질 경우 조정하도록 했다. 문체부는 김 의원 개정안에 찬성 입장을 냈다.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2930


김영식 의원은 “전세계적으로 디지털뉴스 생태계는 글로벌 포털사업자들에 포섭된 상황이며, 포털사업자들이 언론사에 적정한 콘텐츠 대가를 지불하지 않는 상황이 지속되면서 자국의 저널리즘 보호를 위해 뉴스 사용료 지불을 강제하고자 하는 움직임이 일어나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며 “국내 또한 문제의 심각성만 다른 뿐 동일한 문제의 양태가 지속되고 있기에 개정법안을 마련하고 공청회를 개최하게 됐다”고 포문을 열었다. 박성제 방송협회장은 “뉴스는 공짜가 아니다 라는 공청회 제목은 언론인 이라면 누구나 동의할 명제”라며 “방송협회 차원에서 제대로 된 콘텐츠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중략) 이종관 법무법인 세종 전문위원은 “개정법안의 취지에는 찬성하지만, 호주에서의 입법례는 구글 페이스북이 가진 시장지배력을 견제하는 차원에서 마련되었으며, 이는 국내 상황과 다르다”라며 “한국판 구글법을 통해서는 수천개의 언론사와 포털간의 협상을 어떻게 할지 등 난제가 있다”라고 지적했다.

https://www.etoday.co.kr/news/view/2015066


"美, 한국 넷플릭스법·디지털세에 우려…통상 마찰 가능성"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413_0001405329&cID=10401&pID=10400


언론노조 "공영언론 사장 선출에 시민 참여 보장하라"

https://www.yna.co.kr/view/AKR20210413108600005?input=1195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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