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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은이은의 리뷰닷 May 14. 2021

애플TV+ 가입자,
생각보다 많은데?

애플TV 플러스 가입자, 지난해말 4천만명 돌파

| 20210514 


애플이 그동안 공을 들여왔던 애플TV 플러스 서비스의 가입자가 새로운 기록을 수립한 것으로 알려졌다.

애플인사이더 등의 주요외신들은 시장조사업체 스테이티스타의 자료를 인용해 지난해말 애플TV 플러스의 가입자수가 4천만명을 돌파했다고 전했다. 앰피어애널리스는 2019년말 애플TV 플러스의 가입자수를 3천360만명으로 추산했다. 최근 스테이티스타도 지난해말 기준으로 이보다 많은 4천만명으로 예상했다. 애플TV 플러스 가입자수가 급증한 이유는 무료 서비스 이용 혜택이 한몫 한 것으로 분석됐다. 모핏나싼의 자료에서도 애플TV 플러스 이용자중 62%가 프로모션을 통해 무료로 시청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애플은 지난해 이 혜택 기간을 여러번 연장했다. 영화 스트리밍 서비스의 유료 가입자수는 파라마운트 플러스가 3천600만명 이하, 훌루가 3천940만명, 디즈니 플러스가 1억명, 넷플릭스는 2억764만명으로 추산됐다. 반면 제이피모건은 앞서 애플TV 플러스 가입자수가 2025년에 1억명에 도달할 것으로 내다봤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5&oid=031&aid=0000598523


최근 월트 디즈니 컴퍼니 코리아가 '스타워즈'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 '만달로리안 시즌2'와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MCU) 드라마 '완다비전'의 심의 신청을 한 것이 확인되었다.

http://www.topstarnews.net/news/articleView.html?idxno=4870805


별점 채널들의스트리밍 시대 생존법...스스로 스트리밍하다

로튼 토마토, IMDb 등 과거 영화 드라마 정보 검색과 추전, 별점 제공으로 유명했던 정보 사이트들 스트리밍 시대를 맞아 변신 중. 로튼 토마토 스트리밍 서비스 콘텐츠 전문 추천 '오리지널 콘텐츠 추천 TV 런칭', IMDb, 뉴스, 영화 등을 유통하는 광고 기반 스트리밍 서비스(FAST)로 진화

https://junghoon.substack.com/p/direct-media--c28?utm_campaign=post&utm_medium=email&utm_source=copy


네이버가 디지털화폐 플랫폼 시장에 뛰어든다. 네이버는 한국은행이 추진하는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사업에 참여할 계획이다. 커머스와 콘텐츠에 이어 디지털화폐를 차세대 성장동력으로 삼겠다는 복안이다. (중략) 한국은행의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모의 실험을 앞두고 국내 블록체인업체들의 움직임이 분주해지고 있다. 네이버가 참여하기로 결정한 데 이어 카카오도 한은의 CBDC 사업에 참여할 전망이다. 신사업을 찾고 있는 국내 대표적 인터넷기업인 네이버와 카카오 간 전선(戰線)도 계속 넓어지고 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51313381


'IT 강국'으로 손꼽히는 우리나라에서는 온라인 플랫폼이 소비시장 주류로 자리잡으며 오프라인 매장과 시장을 양분하고 있다. 한국의 온라인시장 침투율(전체 소비자 중 온라인 시장을 한 번 이상 이용해 본 사람의 비율)은 지난해 기준 36%로, 아마존을 보유한 미국(22%)과 비교해도 월등히 높은 수준이다. 온라인시장 침투율은 전통적인 오프라인 시장과 대비한 온라인시장 이용률이나 대체율을 측정하는 척도로 쓰인다.

https://www.lawtimes.co.kr/Legal-News/Legal-News-View?serial=170006


딜라이브는 OTT(온라인동영상서비스)박스인 ‘딜라이브 OTTv에 토종 OTT인 '왓챠'를 론칭한다고 13일 밝혔다. 딜라이브 OTTv가 왓챠 앱을 기본 탑재하게 됨으로써 TV를 통해서도 영화, 드라마, 예능, 다큐, 애니메이션 등 9만여 편의 작품을 무제한으로 볼 수 있게 됐다. 딜라이브는 OTTv에 기본 탑재돼 있는 글로벌 OTT 넷플릭스와에 이어 토종 OTT인 왓챠까지 서비스함으로써 딜라이브 OTTv의 가치와 활용도를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https://www.hankyung.com/it/article/202105130537i


CJ ENM과 IPTV 3사가 프로그램 사용료 인상을 두고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CJ ENM이 자사 콘텐츠에 대한 적정가치를 반영해 인상된 사용료를 내라고 IPTV 업체들에게 요구했고 IPTV 3사는 금액이 너무 과도하다며 반발한 건데요. CJ ENM이 자사 OTT 티빙을 키우기 위해 견제에 나선 것 아니냐는 말도 나옵니다.

https://news.mtn.co.kr/newscenter/news_viewer.mtn?gidx=2021051310514162603


TV 좀 그만 보라고요? 10~20대 “TV는 낯설고 불편한 기기”

이번 조사는 지난 2월23일부터 3월2일까지 전국의 만 15세 이상 40세 이하 남녀 중 최근 한 달 내 미디어·콘텐트 이용 경험자 9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중략) TV에 대한 거리감은 어릴수록 컸다. 최근 한 달 사이 TV를 매일 이용한 Z세대 비율은 10대 후반이 37.9%, 20대 초반이 45.2%에 그쳤다. 같은 밀레니얼 세대 안에서도 매일 TV를 본 응답률은 후기 밀레니얼은 절반이 안 되는 48.3%였지만 40대에 가까운 전기 밀레니얼은 71.8%로 크게 높았다. 주말에 TV를 이용한 시간을 살펴보면 Z세대는 10대 후반이 2.8시간, 20대 초반이 2.9시간으로, 전기 밀레니얼(4.5시간)보다 1시간 30분 이상 차이를 보였다. 특히 주말에 ‘하루 4시간 이상’ TV를 본 비율은 Z세대가 30% 이하로 전기 밀레니얼(56.8%)의 절반 수준이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25&aid=0003101235


홈쇼핑업계가 일제히 ‘탈TV’ 선언을 하고 나선 건 미디어 환경 변화에 따라 기존 사업 기반이 약화됐기 때문이다. 넷플릭스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나 유튜브 등 다른 채널 사용자가 증가하면서 TV를 보는 시청자 수가 감소했다. 덩달아 TV홈쇼핑을 이용하는 소비자도 줄어들었다. 홈쇼핑 업체의 수익 구조도 TV에서 모바일로 바뀌는 추세다. 한국TV홈쇼핑협회에 따르면 국내 7개 홈쇼핑 업체의 TV 방송 취급고 비중은 2016년 50.8%에서 2017 48.9%, 2018년 47.0%, 2019년 46.3% 등으로 줄었다. CJ오쇼핑의 경우 방송 부문의 취급고가 2019년 2조1123억원에서 지난해 1조8020억원으로 1년 새 14.7% 감소했다.

https://moneys.mt.co.kr/news/mwView.php?no=2021051217118038856


'기생충' 봉준호 감독이 한국 애니메이션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13일 제작자 포스크리에이티브파티 측은 봉준호 감독이 애니메이션 시나리오 작업을 지난 1월 마쳤다고 밝혔다. 봉준호 감독의 애니메이션 도전작은 심해 생물과 인간이 얽힌 드라마를 다룬 컴퓨터그래픽 애니메이션이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015&aid=0004545843


K팝의 심장, 굿바이 강남… 빅4 기획사 사옥 이전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23/0003613983?date=20210514


LG헬로비전 지역채널이 더 살기 좋은 지역사회, 더 가고 싶은 골목 상권을 만들기 위한 방안을 고민하는 신규 시사 프로그램으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LG헬로비전(대표 송구영)은 지역채널이 지자체 공통의 이슈와 해결책을 논의하고, 전국 각지 이색 골목 상권도 소개하는 시사 매거진 프로그램 '로그인: 로컬을 그려가는 사람들'을 13일 오후 4시에 첫 방송 한다고 발표했다. 매주 목요일 4시에 LG헬로비전 헬로tv 25번에서 방영한다.

프로그램은 ▲케이블TV 지역채널 취재기자, 지역 주민과의 화상 대담을 통해 지자체 공통 이슈와 해결책을 논의하는 '패스워드 찾기' ▲'골목길 경제학자' 모종린 연세대 교수가 이색 지역 상권을 소개하는 ‘동네가 뜬다’ 등 2부로 구성됐다. MC는 방송인 서경석, 아나운서 김난영이 맡았다.

http://www.inews24.com/view/1366619


네이버가 콘텐츠 유료화 실험에 나섰다. 13일 네이버는 ‘프리미엄콘텐츠’ 플랫폼의 비공개시범테스트(CBT) 버전을 시작했다고 안내했다. 네이버는 CBT 기간 동안 안정성을 높여, 상반기 안에 누구나 사용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정식 출시할 계획이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5&oid=293&aid=0000034665


MBC 드라마가 시청자들의 ‘니즈’를 제대로 파악하지 못했다는 지적도 제기된다. 한 방송 관계자는 “장르물이 OTT 플랫폼을 넘어 TV드라마 시장에서도 대세를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달콤한 동거 로맨스를 표방한 ‘오! 주인님’은 다른 로코와 큰 차별점을 갖기 못하고 신작들에게 밀리게 됐다”고 봤다. 지난해 방영한 ‘꼰대인턴’, ‘카이로스’ ‘SF8’ 등이 높은 시청률은 아니었지만 시의성 있는 소재와 색다른 장르물로 호평을 얻은 것과 비교해도 시류에 따라가지 못하는 편성이었다는 비판도 나온다. 또 다른 기획사 관계자는 “로맨스물을 즐겨보는 1020세대가 웹드라마 등 온라인 플랫폼으로 시청층이 이동한 영향도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http://www.sportsseoul.com/news/read/1041498?ref=naver#csidx4ed36077cce256d9c8832ae4c665f8f 


11일 오후 10시 30분 방송된 채널A, SKY 예능프로그램 ‘강철부대’ 8회는 시청률 5.9%(채널A, 닐슨코리아 제공,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2049 시청률은 3.25%(채널A, 닐슨코리아 제공, 수도권 기준)로 지상파를 포함한 전체 프로그램 1위를 기록하며 계속된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https://entertain.naver.com/read?oid=144&aid=0000736041


세계 최대 ‘K반도체 벨트’ 2030년까지 수도권·충청에 만든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2/0003074158?date=20210514


‘미래차 반도체 확보’ 삼성전자·현대차 손잡았다

https://n.news.naver.com/article/newspaper/032/0003074087?date=20210514


채널옥트, 드라마제작사협회 가입…2021-2022년 라인업 공개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4&oid=081&aid=0003186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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