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면증

by 이야기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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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먹는 수면제다.

비염과 축농증이 심해서 이비인후과를 거의 30년 정도 다녔었다.

결국 수술을 했고, 나름 만족도는 좋다.

잠을 잘 때 드디어 코로 숨을 쉬면서 잘 수 있으니...

하지만 나에겐 비염과 축농증이 아닌 다른 문제가 또 생겼다.

'잠'

사실 이렇게 글을 쓰게 된 처음 이유도 잠을 길게 자지 못해서이다.

아직 30대인 나이에 새벽 4시에 눈이 떠진다.

그리고 다시 잠에 들지 못했다.

그래서 택한 방법 중 하나가 바로 글쓰기다.

지금 이렇게 브런치에 글을 쓰는 초창기 이유가 어찌 보면 불면증 때문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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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제도 먹어봤다.

건강기능식품에 대해서도 공부해봤다.

그래도 나아지지는 않았다.

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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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에 돌이 지난 둘째 아이까지 재우면서 아내랑 얘기하다 아내는 잠들고 나는 잠들지 못했다.


난.....


왜 지금 잠을 못 자고 있을까?


이렇게 잠들지 못하는 사람은 나 혼자.............. 는 아니겠지.....?


모두가 편하게 잠들 수 있는 날을 꿈 꾼다면 너무 허황된 상상일지도 모르겠지만....

정말 잠을 잘 자면 좋겠다...

모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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