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상이 시가 되어
뱀도
라면도
거미도 된다.
까만 선
움직이는 그림 되어
하루 종일
떠돌며
밟히고
기어 다니다
시커먼
웅웅 거리는
집으로 들어간다.
잘 자라~
떠돌이라 불리고 싶지만 항상 집에 있는.. 하고 싶은 건 많지만 할 줄 아는 건 없는.. 나를 알고 싶지만 모르는.. 아이 넷을 키우는 엄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