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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stray Feb 23. 2022

하루만큼

일상이 시가 되어

오늘도


하루만큼 먹고 

하루만큼 보고

하루만큼 듣고

하루만큼 말하고

하루만큼 쓰고

하루만큼 걸었다. 


하루의 끝에서 

하루에게 끝인사


오늘도 안녕.

내일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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