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시가 되어
그리움으로 가득했다.
한 집에서조차
마스크로 얼굴을 가리고
벽을 사이에 두고
얼굴을 마주칠 일 없던
지난날이 아쉬워
격리 해제 후
끝없는 수다로
서로의 그리움을 채운
우리는,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