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일상은 시가 되어
때론 엄마도
만나고 싶은 사람도 있고
가고 싶은 곳도 있으며
먹고 싶은 것도 있다.
하지만
엄마라는 존재는
자신들이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살 수는
없다.
게다가
또 아이들과 보내야 하는
절대적인 시간이 필요하다.
그렇게
엄마들의
포기의 열매를 먹으며
아이들은
방실방실 토실토실
자라 가는 건가 보다.
떠돌이라 불리고 싶지만 항상 집에 있는.. 하고 싶은 건 많지만 할 줄 아는 건 없는.. 나를 알고 싶지만 모르는.. 아이 넷을 키우는 엄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