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 마흔 아직도 꿈에 매달리는가?
마흔이 되었다.
사십이 되었는데 나는 아직도 일곱살 때 꾸던 꿈에서 머무르고 있다.
꿈 그게 뭐라고!
세 아이를 키우며 그림을 그리고, 작은 책과 굿즈를 만들고 있습니다. 회고적인 글쓰기와 조용한 그림으로 내가 누구인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조금씩 알아가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