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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파도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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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JONGREE Dec 03. 2017

Prologue

시리즈

북미 여행을 다녀오고 나서 글을 쓰려고 마음을 먹었다. 그래서 만들어진 것이 

파도타기  " 500DAYS OF SUMMER" 


남미 여행을 다녀오고 나니 글감들이 생겼다. 그래서 파도타기를 시리즈로 진행하려고 한다. 그래서 다음 책은

파도타기 " LALA LAND" 


로 진행할 것 같다. 

내가 좋아하는 영화들을 하나하나 해서 대사를 목차로 정하고 관련된 이야기를 적으려고 한다. 


일단 남미를 다녀와서 가지고 온 글감을 나열해보면


정면으로 바라보지 않고 비스듬히 바라봐야 내가 비친다 / 내 근심 걱정 모두 담아 불태우리 그리고 세상 저편을 붉은 재를 담은 용광로가 되어 다시 뜨길 ( 석양 ) / 균형미 / 내 종교는 노을이다. / 손톱달 / 애기를 안았다. / 등교하는 모습 / 신의 손길로 길들여진 모래언덕 / 마리오 (가이드) 이야기 / 이른 아침 햇살 / 내 눈에 들어오는 주황빛 / 현재에 집중하여 산다는 것은 0과 1 사이에 수많은 수들에게 집중한다는 것 무한대 / 웅장한 자연과 큼직큼직한 남미 / 리마 서핑 /고산병 / 영화 골드 같은 느낌.. 이곳에 무언가 있을 것 같다.(마추픽추) / 구름을 밟으며 걷다 / 활활 타오르는 불보다 잔불이 정이 더 간다. 


이제 차근차근 글들을 또 써 내려가 보겠다.


한방에 대박을 노릴 순 없지만 

꾸준하게 쓴다면 언젠가는...



아 그리고 엽서북도 만들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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