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JONGREE Apr 15. 2020

파도타기

꾸준함과 새로움이 공존하는 삶

꾸준함 :


꾸준하게 “파도타기” 책을 쓰고 있다. 마케팅과 홍보도 필요하다고 느껴지지만, 아직은 무언가 부족함이 느껴져 이후로 미루고 싶다.

이번주에 견적서를 요청할 것이고, 견적서를 보고 몇가지를 문의한 후, 진행하려고 한다.

1권 / 2권 둘 다 내가 좋아하는 책방에 문의 메일을 보내 진행을 하겠다.

( 이렇게 주문을 외우듯이 쓰지않으면 행하지 않더라. 나를 향한 채찍질 )


새로움 :


흑백필름카메라를 찍는다. 지금까지 찍은 롤들 중에서 괜찮은 사진들을 모아서 한권의 책을 쓰고 싶다. 컨셉과 어떤 이야기를 담을지 생각해보아야 한다. “파도타기”의 컨셉을 따라갈지 혹은 또 다른 완전 다른 컨셉으로 갈지...

좋아하는 작가가 있다. 그 작가의 책을 오늘 또 다시 읽어보며 생각을 해봐야겠다.



삶을 살아가며 꾸준해야할 것과 새로워야할 것들을 잘 구분하자.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