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어디에서든 바라보아도 너는 거기 있어라
나의 어둠속에 너를 데려오는 것은 욕심이니
내가 바라보기만을 허락해주어라
언젠가 내가 빛나는 그 날이 오면
이 세상 등져버리고 너의 곁으로 가겠다
그때까지 나의 어둠을 훤히 비추어주라
오늘 밤도 나는 너를 바라보며
눈물을 흘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