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지금 너에게 온 추위가 겨울의 시작이 아니라
봄을 맞이하는 늦겨울이길 기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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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가움 속에도 땅은 싹을 틔우기 위해 준비하잖아
그렇게 봄을 준비하는 시간이면 좋겠어
너의 모든 계절을 응원하고 있어
11년차 직장인이면서 책을 만들고 글을 적고 있습니다. 암환자였던 엄마의 보호자로 9년을 살았고, 지금은 하늘에 있는 엄마를 애도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