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불순응

길을 걷다 5

by 슈가정원

흔히들 얘기한다.

마음먹기에 따라서 달라진다!
달라질 수 있는 마음을 먹기가 참 힘든데 말이다.

지금 어떠한가?
끝이 없을 것 같은 길을 찾아 헤매고
쉽지 않은 다른 마음을 보려 서성인다.

내어진 길에 순응치 않고
가보지 않은 길에 대한 기대는
마음 한 켠에 펼쳐졌는데

내딛을 걸음이
그 걸음을 따를 마음은
여전히 웅크린 채 움직이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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