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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버라이어티삶 Jun 22. 2022

평범한 하루를 비범한 효율성으로 살아가는 방법론 둘

MIT x 아이비 리 방법론의 조합으로 극강의 효율성을 달성하자

시간은 제한적입니다. 우리 생에서 가장 아쉬운 것이 시간이 아닐까요? 그리고 그 시간을 우리는 생계를 위해서 돈을 벌기 위해서 회사에서 일을 하고, 사업을 하곤 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어떤 일들을 해내야 하는 것이 보통 사람들의 생활입니다. 


그러면, 정해진 일들을 더 짧은 시간에 끝내거나, 정해진 시간에 더 많은 일을 해 낼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요?

생산성이 올라갑니다. 효율적인 삶이 되는 겁니다. 


요즘 직장인들은 정해진 일을 끝냈다고, 남는 시간에 더 많은 일들을 찾아서 하는 사람들은 잘 없습니다. 보통 그런 사람들은 오너, 사장님, 창업자죠. 아니면 높은 주인의식을 갖고 있는 소수의 사람들이거나... 


보통은 정해진 일을 끝내고, 확보한 시간을 자신들의 콘텐츠로 채웁니다. 유튜브를 보면서 쉬거나, 책을 읽거나, 다른 부업을 하거나 등등입니다. 


그래서 제가 말씀드리려 하는 아래의 방법론들을 잘 익히고 적용하면, 더 많은 일을 해서 생산성을 높여서 더 많은 성과(수입, 실적 등)를 만들어내거나, 더 많은 시간(개인이 쓸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MIT (Most Important Task) x 6 (아이비 리)

하루에 가장 중요한 과업 6개를 선정합니다. 

그 과업 6개의 우선순위를 정하는 기준은 각자 정하면 되지만, 다음의 항목들을 고려할 것을 추천드립니다.


중요도 x 급한 것

영향력(Impact) x 급한 것


여기서 '급한 것'은 시간상 긴급한 일이기도 하지만, 그 일이 해결되지 않으면, 다른 과업을 처리할 수 없는 경우. 즉, 그 일이 보틀넥이 되는 경우로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6개를 선정하여 중요도 순으로 일을 선정하고, 그 순서대로 일을 처리합니다. 집중하여 하나씩 죽여(kill) 나갑니다. 병렬식으로 동시에 일을 벌이지 않으려고 애써야 합니다. 갑자기 훅 치고 들어오는 일들이 많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6개 순위를 지켜내야 합니다.

혹시 업무량이 많아 6개를 당일에 처리 못했다면, 남은 일들은 다음 날의 MIT로 넘어가서 우선순위를 유지합니다.


과업을 선정하고, 우선순위를 선정하는 것, 다 좋은데,

제가 이 방법론을 적용하는 관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이 6개의 과업을 그 전날 미리 작성해 두는 것입니다. 


당일 아침에 이 6개를 선정하고 우선순위를 정리하고 있으면 (안 하는 것보다는 낫겠지만), 우왕좌왕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5분 정도만 확보해서 6개를 꼭 골라내어 보세요.


우리 삶을 살아야죠? :)




>>>> 참고 사이트

MIT 방법론

아이비 리 방법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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