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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십시일강 김형숙 Oct 15. 2024

다시 일어나라

다시 일어나라


내 아이를 사랑한다면 아이에게 물고기를 잡아주지 말고 낚시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자. 아무 부족함 없이 성장하는 것은 내 아이의 미래를 망치는 것이다.

자식을 사랑한다면 모든 것을 다해주려고 하지마라. 아이의 인생을 책임질 수 없다.

지금 좌절감이 몰려 오는가? 주저앉고 낙심하고 있는가? 울고 싶다면 마음껏 울어라. 소리 지르고 싶다면 소리질러라. 당신의 영혼을 위해 당신의 건강을 위해 마음에 쌓아두지 마라.

다시 일어나라. 다시 일어나서 당신의 멋진 모습을 보여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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