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발적 고독 시대
자발적 고독 시대
스스로 고독해지라는 말인가
고독을 즐기라는 말인가 갸우뚱~~~
어쨌든 자발적 고독 시대
나쁘지 않다
살아가면서 혼자이고 싶을 때 와 혼자 일 수밖에 없을 때
전화번호 1,000개 넘는데 나 지금 힘들어 아무라도 수다 떨고 싶은데 뒤져도
뒤져도 전화할 사람이 없다 하~~~
헛살았다 느낌은 얼마나 슬픈가.
나랑 똑같은 한 사람쯤 있어서 내 기분 읽어주고 내가 듣고 싶은 말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만이라도 기분 좋지만 현실은 녹녹지 않다
사람 때문에 위로되고 상처 받는 세상 지치고 힘들어
사람 없이 살 수 없나 생각해보지만
그럴 수는 없나 보다
사람이 싫어
산으로 들어간 자연인도 사람이 그립다 한다
살아보니
사람에게 상처 받은 건 사람으로 상처를 풀어야 한다고 들었다
이래저래 생각하고 돌이켜보면 뭐든 사람과 사람이 만나서 해결하고
풀어나가는 삶 아닐까 독불장군 없다 생각이다
혼자서 할 수 있는 일은 없는 것 같고
혼자서 한 것은 누군가의 도움이 있어서 한 것이었다
미운 정 고운 정 함께 들어가면서 더불어 사는 인생
아름답게 살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