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사” 들이 판 치는 세상.

악인전을 보고

by 참새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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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인하지만 정 많은 조폭 두목, 뭐든 의욕적인 다소 과한 오버 형사, 어린 시절 아픔이

원한으로 연쇄 살인범 이 세 사람의 이야기다.


이 중 연쇄 살인범은 자신의 범죄를 숨기기 위해, 완전 범죄를 노리는

방법으로 자신의 열 손가락의 지문을 다 없앴다.

영화의 연쇄 살인범처럼 우리 사는 일상에서도

스스로 지문을 없앤 이들이 있다.

무서운 사람들.


악인 전의 연쇄 살인범처럼 칼로 사람을 죽이진 않지만

“지사(지문 없는 사람)” 들은 말로 행동으로 사람을 생매장하는 잔혹한 범죄를 저지른다.


출세와 명성을 위해 “지사(지문 없는 사람)”는

뜨거워도 살갗이 타들어 가도 참고 참으며 앞날 열려있는 출세를 위해

비빈다. 그리고 또 비빈다.


그리고 자신의 행동에 스스로 화를 느끼고 모멸감을 느낀 나머지

그 분풀이는 힘없는 약자들에게 쏟아붓는다.

잔혹 범죄다.


무차별적 폭력과 잔혹한 언어, 모멸감, 치욕적 심지어 가족에게 가지 욕을 보이며

조선 시대 나 있을법한 삼대를 멸하는 잔혹한 실력행사를 한다.


그들의 “표적” 이 되는 순간

떠나든지 참고, 참고 “지사”가 화 풀릴 때까지 샌드백 되어 주던지 방법밖에 없다



오늘도 “지사” 들이 판 치는 세상이다.

정치, 경제, 사람이 사는 어디에든 그들은 오늘도 타들어 가는 살 내음 맡으며

비빌 것이다. 출세와 열린 환한 앞날을 위해


그리고 그런 자신의 모습에 화가 나면 분풀이 대상을 찾는다.

묻지 마 범죄 대상을…

그들을 조심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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