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1. 현재가 나에게 하는 거짓말

by Momanf

하나님을 믿는 우리는 과거와 미래를 정확히 알고 있다.

과거는 우리가 하나님 형상으로 지어져 연합해서 살 수 있는 존재로 지어졌는데 자율의지로 죄를 짓고 하나님 되고 싶어 주님과 분리된 존재로 태어나게 되었다는 것이다. 그런데 예수님이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사람의 모양으로 오셨고 우리의 죄를 대신 갚기 위해 죽으셨다. 그리고 사망을 이기고 부활하셔서 지금 살아계신 주님이 믿는 자들과 동행하신다.

미래는 예수님을 믿으면 영생을 누리고 믿지 않으면 영벌에 빠진다.

이것은 확실하다.


그렇다면 우리가 사는 현재는 어떻게 알고 살아가야 할까?

현재는 우리가 과거에 있었던 사실에 대한 토대로 파악할 수 있다. 우리는 예수님의 피로 죄 갚을 치르고 구원을 받았다. 우리의 존재는 예수님의 피 값이다. 얼마큼 소중한 존재란 말인가?

그리고 다시 부활하셔서 우리와 동행하신다.

왜? 영생으로 가게 하시겠단 약속을 지키기 위해.

그렇다면 부활해서 우리 안에 사시는 성령님의 역할은 무엇인가?

예수님을 아는 진리를 알고 이해하는데 성령님이 계신다. 공급하시고 보호하시고 사랑을 주시고 용서하시고 예수님이 누구신지, 나 자신이 누구신지 깨닫게 하신다.


그런데 왜 이렇게 사는 게 힘든 걸까?

그것은 예수님이 사망 권세를 이기셨음에도 우리의 몸과 혼이 죄로 오염된 이 땅에서 사는 시간 동안, 우리가 그 죄의 거짓말과 유혹에서 벗어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것을 아시는 예수님이 이 땅을 떠나실 때, 우리에게 물리적으로 더 가깝고 모든 시간을 도와주실 보혜사, 곧 성령님을 보내주신 것이다.

이 땅에 갇힌 시간 동안 사탄의 거짓말도 이 세상에서는 유효하다.

그래서 예수님을 믿고 의지하는 자녀들을 지키고 진리 속에 눈떠서 세상의 거짓말에 속지 않도록 도와주시는 것이다.

그러니 우리가 힘들게 살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은 세상과 본성에 마음 중심을 두지 말고 오직 죄를 이기시는 예수님께 온 마음을 두는 것이다.

나를 믿고 나에게나, 세상에 기준을 둔다면 그것은 마귀에게 기준을 둔다는 말과 다름이 없다.

그러니 사는 것은 점점 더 힘들어질 수밖에 없다.

주님이 이끄시는 참된 자유와 영생의 길과 죄의 길이 정반대이기 때문에 힘겨움을 느낄 수밖에 없다.


그래서 불편하고 내 마음을 거스르는 길을 걸어야 한다. 말씀을 통해 주님의 길을 걷도록 나를 부인하고 죽여야 한다. 내 식대로, 세상의 방식이 아닌, 철저하게 예수님 방식으로 살 수 있다면 우리의 내면 갈등은 분명히 줄어들 것이다.


결론은, 현재의 모습은 내가 누군지, 주님이 누군지를 실제로 최선을 다해 살아가면서 분명히 이 부분을 깨닫고 내 방식이 아닌 주님의 방식을 더욱 신뢰해 전적으로 주님의 방식을 따라 불편을 감수하고 새 습관을 들여 영적으로, 육체적으로 건강하게 사는 것. 그것이 우리에게 주어진 현재임을 믿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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