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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명언1]좋은 사람을 많이 만드는 원리

by 양성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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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1월 16일


늘 차분하고 행복한 새벽시간~

가슴이 몽글몽글해지고

꿈도 올라오는

좋은 일이 많이 생길 것 같은

목요일 입니다.


어제는 왠지 봄을

금방 만날것 같은 마음에

가벼운 마음으로 길을 나섰다가

그 매서운 바람에 깜짝 놀랐습니다.


늘 기대와 직접 만나는 세상 사이에는

간극이 있다는 것을 제대로 깨달았답니다.


봄을 꿈꾸는 세상은 내 세상이고

매서운 바람을 부는 세상은 현실 세상~

이 둘의 조화에 대한

사유를 해보는

또다른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경험의 소중함은

작은 경험을 통해서도

큰 삶의 이치와 연결 시킬수가 있다는 것입니다.


매일 하는 경험 하나를 잡아

생각을 깊이 하는 연습을 해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 보고 싶다는생각이 듭니다.

하하..


<좋은 사람들 많아요.

나를 힘들게만 하는 사람과

시간낭비 하지 마세요.>


이런 글을 읽으면 어떤 느낌이 드실까요?


왠지

위로 받는 느낌이 드시나요?

맞아, 맞아 하면서 맞장구쳐지는

느낌이 확 올라오시나요?


삶의 기준으로 삼아야 겠다는

마음이 드시나요?


저는 웃음이 빵 터집니다.

그 이유는..


'나를 힘들게만 하는 사람'이란 말 때문입니다.

세상에

나를 힘들게만 하는 사람이 있을까요?

만약에 있다면

나는 애당초 그 사람과

연결고리를 만들지 않았을 것입니다.

처음부터 나랑 안맞는 다는 느낌이

바로 들었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런 고민을 만나지 않게됩니다.


인연의 고리를 연결하게 된 것은

분명 무엇인가 좋은 부분이 있어서

관계가 맺어진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논리에 맞지 않는 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 다음 이유는..


나를 힘들게 하는 대상을

우리는 늘 남에게서만 찾는데

조용히 생각을 해보면

나를 힘들게 하는 것은

어쩌면 늘 '나'이지 않았을까요?


저는 그렇더라고요.

하하..


내 마음이 참 내 마음대로 안되고,

내 몸이 참 내맘대로 안되고,

내 행동이 참 내 뜻대로 안되고,

이 내 몸과 마음이

도대체 내 말을 안듣고

힘들게 하는 것을 늘 느끼니까요.


그래서 오늘의 카드를 읽으며

그럼

나는 나에게 시간낭비를 하지 말고

나와의 관계를 정리해야 하는 걸까?

하는 생각이 들며

웃음이 나왔습니다.

하하하..


내 주위에 좋은 사람이 많다는 것은

내가 주위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 되어주었다는 뜻입니다.

먼저 주어야 받을 수 있는것이

이치 이기 때문입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이

있는 것이 아니라

내가 힘들게 여기는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다들 바쁜 인생을 사는지라

의도을 내어 남을 힘들게 하는데

자기의 에너지를 따로 쓰지 않기 때문입니다.

자기의 이익을 찾아 일하기도

힘이 모자란 세상입니다.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과

시간낭비를 하지 않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저 사람이 나를 힘들게 한다는

생각을 하는 것이

시간 낭비임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세상에는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이 따로 없다.


나는

나에게 잘 해주는 사람에게는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고


나에게 잘 안해주는 사람에게는

안 좋은 사람이라는 느낌을 받을 뿐이다.


내가 원하는 대로 해주면

편안한 사람이라는 생각이 들고


내가 원하는 대로 따라주지 않으면

불편하고 힘든 사람이라는

생각이 든다.


좋은 사람과 나쁜 사람은

그가 그런 사람이 아니라

내가 만든

그 사람이다.


- 마음사용전략가 양성희>


관계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내가 그 관계의

주도권을 가지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 주도권이라는 것이

사람을 들이거나 내치는 것이 아닙니다.

버리는 것은

누구든지, 언제든지 할 수 있는

가장 쉬운 방법입니다.


관계의 주인이 된다는 것은

너무 좋아하거나

너무 싫어함 없이

담담하게 바라 볼 수 있는 상태에

머무를수 있다는 것입니다.


오늘은 사람을 구분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를 편하게 품어보는 연습을 하며

보내보아요.


그런 우리들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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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아자 아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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