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붙이지 못한 편지

말하고 싶었던 이야기의 존재


붙이지 못한 편지. 그런 이야기들이 있으신가요.


'8월의 크리스마스'에서 한석규님이 심은하님에게

보내지 못한 편지처럼.


언젠가는 말할 수 있겠다고 생각했지만.

그런 날이 오지는 않았습니다.


그런 '때'가 있나 봐요.

작가의 이전글 Porto, 포르투 여행 이야기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