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흘러 들어오는 돈에게
‘돈은 좋은 하인일 수도 있고,
최악의 주인일 수도 있다.’
-데이먼드 존, 타이탄의 도구들 중-
나는 돈을 벌고 싶다.
그것도 많이 벌고 싶다.
하지만 돈의 노예가 되고 싶지는 않다.
본질적으로 내 소유로 만들기보다는
나를 통해 세상으로 흘러갔으면 한다.
다른 사람에게 흘러 들어갔을 때보다
나에게 왔다가 갔을 때
더 좋은 목적으로 사용되었으면 한다.
아침마다 글로 적어 보는 긍정확언의
9번째, 11번째 문장은 이렇게 적는다.
나는 전 세계를 누비며 살아간다.
엘로이 파운데이션을 설립하고
세계 봉사에 힘쓴다.
돈이 나의 주인이 되지 않기를
내가 돈에게 갈 방향을 가이드해 줄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