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리셋
내가 원하던 연애상대 조건에 맞는 그런 사람을 만났다. 딱히 부족한 부분도 없고, 조건도 나보다 좋고, 인격적으로도 훌륭한 분이었다.
이성적으로는 이 사람을 만나야하는데,
머리가 시키는데 마음이 움직이지 않는다.
죄송하지만, 제 마음이 커지질 않아요..
상대방에게도 너무 미안하고, 나 스스로도 왜 이러는지 원망스러워서 정말 눈물이 났다.
이제 다시 이상형의 조건을 리셋한다.
"그냥 내 안에 사랑이 저절로 피어나는 사람"
학벌 직장 외모 등등 다른 어떤 외적인 조건보다,
함께 있으면 편하고 재밌어서 자연스레 웃음이 저절로 나오는 사람. 내 마음이 마구 행복해지는 그런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