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47: Dec. 2nd, 2020 (8 AM)
계획한 시간에 일찍 일어날 수 있는지의 성공 여부는 비단 아침에 일어나는 그 찰나의 순간에만 좌우되는 것이 아니다. 특히 강제적인 출근 시간이 없는 나의 경우에는 그 전 날 일찍 잠들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않으면 새벽에 알람이 울려도 무른 마음이 되기 십상이다. 어제도 새벽 1시가 다 되어 잠이 든 바람에 결국 평소보다 꽤 늦게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렇지만... 유튜브에는 재미있는게 너무 많은걸!)
그럼에도,
너무 게으름을 피우지는 않아서 평소만큼 여유롭지는 않지만 공부 하기 전에 아침 일기를 쓰고 메일 확인을 할 수 있을 정도의 시간이 확보된 것에 감사한다.
I'm also grateful that I'm being resilient. 비록 계획한 대로 모든 것이 완벽하게 이루어지지 않았더라도 지레 짜증내고 낙담하기 보다는 현재 상황에 맞추어 최선의 선택들을 다시 해 나갈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음에 감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