긍정적으로 생각하기
실제로는 현욱이와 도현이만 올라갔을 때 무너졌습니다.
아이들용 장난감집 따위를 부수는데 55kg이나 필요하지 않아요...
놀이집은 저렇게 한번 박살이 났지만,
그냥 버리기에는 아까와서 순간접착제와 테이프로 어떻게 보수를 해서 다시 살렸는데,
수현이가 최종적으로 힘으로 기둥을 뽑은 후 잘근잘근 박살을 내는 바람에
지금은 완벽하게 쓰레기가 되었습니다.
이제 버리는게 문제군요.
천이야 헌옷수거함에 넣는다치고 나무 프레임은 종량제봉투에 넣어야 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