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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써니진 Nov 11. 2020

대코로나시대의 하루 11

여름이었다...


어떤 이야기라도 끝에 '여름이었다' 한마디만 덧붙이면 그럴듯해진다는 말을 듣고 한번 따라해 봤습니다.

어떤가요? 그럴듯한가요? ^^ (사실 진짜 계절은 가을이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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