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써니스타쉔 Mar 10. 2021

100일간의 창업일기 Day 35 - 성공스토리

성공을 이야기 하기에 아직 시작하고 배우는 단계지만 나는   이름대로 살고 있다는 생각이 강하게 든다.



먼저 . 바랄 .



먼저 바란다는 뜻이 마음에 들지 않아 고등학교  옥편을 찾아 새로운 의미를 붙이기도 했다.



앞설 . 드물게 .



나의 이름은 ‘먼저 바라고 드물게 앞서다라는 뜻을 지니고 있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마침 비슷한 무렵, 지인 중에도 퇴사하고 창업 준비를 하시는 분이 여럿 있는데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내가 고민했던 것을 그들도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업무상 파트너로 2014 연을 맺게 된 영업의 달인, L 부장님도 그중  분이다. 참으로 오랜만에 만나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창업 준비가 고민이라고 하셔서 다시 한번  권의 책을 권해 드렸다.



초기창업자를 위한 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듯하고, 마침 식사  교보문고로 이동하게 되어  권을 구입하며 ‘성공 스토리 나눠 드렸다.



신기한 것은, 오전에 만났던 분도 2012년부터 연을 맺고 오랜 시간 가끔씩 뵈었던 분인데, 지난번 미팅  추천했던 책을 선물로 드렸더니 화답으로 책을 한 권 주셨다. 뭔가 통하는 것이 있었는지, 책도 좋아하는데 책도 집필하고 계시다고 해서 스토리위너코치님의 책 내기 과정도 공유해드렸다.

https://brunch.co.kr/@skychang44/244


혼자 책을 내려고 준비하다 보니 막히는  많아 이번에는 기간 안에  신청하고 올해 목표  하나인 책을 출판하리라 다짐하며, 나의 다짐을 지인들에게 공유하는 하루를 보냈다.



성공 스토리를 선물하고, 함께 책을 쓰는 저자가 되어가는 과정, 우리는 이렇게 서로 나눠주고 공유하며 함께 성공 스토리를  나간다. 아직 1 1장이라도 시작이 반이라는 말처럼 도전은 내가 생각하고 실행하는 순간 이루어진다.


막막하거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있다면, 내가 아는 지식 선에서  도와드리고 싶다.


매거진의 이전글 100일간의 창업일기 Day 34 - 밤샘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