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참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문의가 들어온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 분야에 대한 knowlege가 있나요?"가 처음 질문이다.
나의 견해는 그렇다.
만약 옷을 만든다고 치면, 옷을 만들 줄 아는 사람과 옷을 잘 입는 사람은 다른 영역이다.
옷을 만들 줄 아는 사람 = 생산자
옷을 잘 입는 사람 = 소비자
이렇게 나눌 수 있다.
마찬가지로, 나와 같이 제안서를 쓰는 영역이라고 한다면
사업의 내용을 기술적으로 개발하는 사람 = 개발자
사업의 기술을 문서로 작성하는 사람 = 기획자
개발자가 기획자 일을 잘할 수없고, 기획자가 개발자 일을 잘할 수 없다.
따라서, 해당 분야에 대한 지식이 아니라 하고자 하는 성과물에 대해 어느 정도 경험과 노하우가 있는지가 가장 중요하다.
자기가 잘하는 것에 집중하면 윈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