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봄이
오기 전에
거친 담벼락을
힘겹게 올라온 너,
바람
차가운 길(道)
서둘러 차비차린 너는
아마도, 그 볕이 못내 그리웠나 보다!
공학도로 출발하여 가정을 이루었고, 인문학 연구로 사랑(仁)을 알게 되었으며, '철학'을 배우고(學) 생각(思)하면서 '진리' 곁에 머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