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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노을
Oct 17. 2023
과자 필요하시죠 6 ㅋㅋ
- 고구마가 지겨울 때
하메의
주식은 하루 현미밥 1회 그 외는 과일, 야채,
바나나, 고구마, 가끔 삶은 달걀
을 먹는다. 보고 있는 나는 안 먹는데도 고구마와 바나나에 이미 질렸다. -.-;;
그래도
몸에 좋다는데 나도 고메 좀 먹어볼까~~
1. 어른 주먹 사이즈
고구마
1개를 으깬다.
2. 오트밀 3T
3. 유자 조금 춉춉
4. 가루 낸 견과류 2T
5. 카카오닙스 2T
6. 연근가루 2T
7. 베이킹소다 아주 조금, 소금 한 꼬집
8. 대추 삶은 물(액체가 필요해서 있는 거 넣음)
모두 잘 섞는다.
9. 에
프
170도 15분, 뒤집어서 160도 5분, 색깔이
안 나서
180도에 또 5분.
겉바속촉. 오, 이거 내 스탈!!!
처음 깨물 땐 오도독, 그다음엔 부드러움.
조금 상큼한 차와 같이 먹으니 과자
의
밋밋
함이 상쇄된다.
요 며칠 동안
오
랫동안 안 먹었던
사탕을 먹었다. 강렬한 단맛이 그리웠나 보다 ㅋㅋ. 오도독오도독
사탕 깨먹는 재미 솔솔 했다.
오늘 이 과자는 은근한 단 맛을 선사해 주었다.
덕분에 사탕을 봉해서 수납장에 고이 모셨다.
당분간
빠이~~~.
#고구마오트밀과자 #내맘대로과자 #홈메이드과자
#돈주고못사는과자 #맛이별로인과자ㅋㅋ
keyword
고구마
과자
사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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