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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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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 건축가 3인방의 집짓기 제안

제목 : 젊은 전원주택 트렌드


저자 :  이동혁, 임성재, 정다운


프롤로그


'젊은 전원주택 트렌드' 

큰 목표보다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자는 그 출발점에서 시작된 프로젝트였습니다.

그 프로젝트가 결실을 맺고, 결과로써 나타나기까지 정말 많은 시간을 지나온 것 같네요. 우여곡절이 많았다 보니 이렇게 책으로서 엮고 있을 때 느끼는 지금의 감정은 무엇으로도 설명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나이를 먹다 보니 자꾸 눈물이 앞을 가린다는...)


"우리의 생각을 담아보자!"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직접 제안해 보자!"

"정답이 아닐 수도 있어. 하지만 집을 짓는 사람들에게 분명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야!"


생각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무언가를 제안한다는 것.

많은 시행착오가 있었고 중간에 포기하고 싶었던 적도 많았지만 결국 이렇게 한 권의 책으로서 엮여 출간을 하게 되니 다양한 감정이 마음을 감싸고도는 것 같습니다.


2019년 1월부터 진행된 '젊은 전원주택 트렌드 2' 프로젝트는 총 34개의 기획 모델을 담아냈습니다. 각각 다른 콘셉트와 아이디어로 시작된 주택 모델들이며, "꼭 이것이 정답이다."라기보다는 막막했던 전원주택 집 짓기에 작은 도움이 될 수 있는 시작점으로서 발표한 모델들입니다.


'젊은 전원주택 트렌드 1'을 발표하고 정말 많은 사랑과 관심을 받았습니다. 원래는 시리즈로 출간한다는 생각을 못 했었는데 너무 많은 응원을 해 주시는 바람에 얼떨결에 시리즈로 두 번째를 발표해버렸네요. 항상 우리 건축주님들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이번 책을 쓸 때 전문가적인 코멘트와 제 생각을 담은 에세이 느낌의 글의 중간점으로서 책을 완성하고자 하였습니다. 정보성 전문가적 책이긴 하지만 재미가 없고 너무 딱딱하면 건축가인 저마저도 펼치자마자 덮어버릴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시원시원하게 그림을 크게 배치하여 눈이 침침하다고 하셨던 건축주님들이 잘 볼 수 있게 구성하였으며, 도면들도 비전문가가 보더라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배치해 놓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이게 제일 중요한데요.


책을 두껍게 만들지 않고 얇게 만들었습니다. 언제든지 들고 다니면서 보실 수 있게요.

책은 좋은데 너무 두껍게 만들어 무겁다고 하시는 분들이 하도 많으셔서...


너무 스트레스받으시면서 보지 않으셔도 됩니다. 쉽게 그리고 편안하게 그림책 읽는다는 느낌으로 힐링하시면서 보시길 추천합니다.


자 그럼 '젊은 전원주택 트렌드 2' 지금 시작합니다.


(일러스트) - 글 배경으로 넣을 수 있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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