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개인전이 마무리 되고
바로 초대전 제안을 받았다.
2026년 3월 18일부터 2주간 초대전으로 진행
갤러리는 이번에 개인전을 진행한 57th갤러리.
신진작가에게 얼마나 큰 행운인지 알기에
좋은만큼 더 잘해야겠다는 마음이
벌써 부담으로 다가온다.
하지만
무모하지만 열정적으로
첫 개인전을 준비했던 마음으로,
그 성실함과 치열함으로, 나는 또 해낼 것이다.
이제 279일 남았다.
* 사진은 전시회 후의 기록들...
퇴근 후, 그림을 그리고 글을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