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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손은경 Jan 27. 2022

[1118]일일일발(견)_22년 1월 27일의 쟈스민


매일 사소한 발견을

기록하려 한다.





'기록'하려 한다.

그러니까 '발견'하려고 한다.

하루의 발견.

(제발 끈질기게 연재할 수 있기를)







2022/01/27/목





"쟈스민"







현존하는 가장 잘 나온 사진




이름 : 손은경

필명 : (글쓰는)쟈스민

나이 : 숫자에 불과하다는 걸 알지만

갈수록 몇 살인지 묻는 사람이 은근 거슬림

그러니까 말하지 않을 비밀

사는 곳 : 서울 강서 어디께

캐릭터 : 강강약약(강자 앞에 강하고 약자 앞에 약함)

신조 : 행복하면 장땡

글쓰는 곤충 : 쓸 때 만큼은 나는 한 마리의 나비

요즘 집중해 있는 것 : 책 쓰기, 글쓰기, 수업(강의), 퇴사, 사람, 운동, 건강, 행복

좋아하는 것 : 자유, 이르믹 헬바스(터키 디저트)

싫어하는 것 : 바퀴벌레

극혐하는 것 : 심리를 악용해 쌈짓돈 갈취해 가는 갈취단

각오 : 어리다 할 수 없으나 늙지 않겠다


...






우리 매일 새로 태어나

오늘의 나는 내일의 내가 아니니

2022년 1월 27일

오전 11시 54분에 발견한 나는 이것으로 현존한다.




어디까지나

지금에 해당하는 쟈스민 발견

끝.







1118




1118(1일1발(견))을 주제로 연재합니다.

매일 사소한 '기록'을 목표로 하고,

일상 '발견'을 목적으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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