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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 운영할 때 지출항목들엔 무엇이 있을까?

숙박업 운영 시 알아두어야 할 지출항목들

by 공간지휘자

숙박업을 준비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어떻게 해야 더 많은 돈을 벌지를 고민하게 마련이다.

조금이라도 비싸게 팔려고 고민하고 궁리하지만

나가는 돈을 줄여야 할 방법은 그만큼 고민하지 못하는 것 같다.


오늘은 숙박업을 운영할 때

발생하는 지출항목들에 대해 살펴보려고 한다.

그리고 줄일 수 있을만한 항목들도

짚어보겠다.



월세


많은 사람들은 자가에서 숙박업을 한다기보단

임대로 운영하는 경우가 많다.

숙소 운영에서 가장 아까운 큰 지출은

월세일 것이다.

월세는 적게는 20만 원, 많게는 100만 원 이상

부동산마다 다양하게 발생한다.

매 달 고정적으로 꼭 나가야 하는 비용이기 때문에

자동이체를 걸어두거나 밀리지 않도록

잘 신경 써야 한다.

건물주와의 관계도 중요하기 때문에!!


보증금을 낮추고 월세를 올리는 게 나은지,

보증금을 올리고 월세를 낮추는 게 나은지를

물어보는 분들이 계신다.

금리 같은 부분도 고려해야 하지만

나는 보증금을 낮추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에어비앤비 같이 비교적 소자본으로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더더욱 숙박업 초기에 발생하는 돈을 낮추는 것이

중요하다.

월세가 다소 높아지는 부분은

최적의 가격으로 열심히 팔고 지출을 줄여나가면서

극복할 수 있다.



공과금(전기/수도/가스)


월세 다음으로 반드시 발생하는 고정지출에는

전기, 수도, 가스비 등 공과금 항목이 있다.

보통 전기세는 에어컨 가동이 많은 여름에 많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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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박업 운영에 11년째 푹 빠져있는 ENTJ. 에어비앤비, 게스트하우스 등 숙박업에 필요한 다양한 교육을 하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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