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헬스케어 산업...

우리의 보건 의료 서비스 체계는 최고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

by 신현묵

싼 의료 비용이 들어가는 적당한 치료법으로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보편적으로 이해되는 수준으로 의료서비스를 가동하게 하는 것이 한국형이다.


http://www.biospectator.com/view/news_view.php?varAtcId=3872

노바티스 CAR-T치료제 '1회 투여 비용 7.3억 예상'이라는 기사를 보면서...

우울함을 느끼는 사람은 헬스케어 산업 종사자들일 것이다.


세계 최초 상용화를 눈앞에 두고 있는 CAR-T(Chimeric antigen receptor T cells) 치료제의 83% 반응률이라는 기적적인 수치를 과연 한국의 헬스케어 산업에서는 목표로 할 수 있을까?


최고의 치료와

최고를 목표로 하고 있는 '과학'의 최전선에 있는 '의학'과 '헬스케어'를 산업으로 인지한다면..


과연 우리의 목표는 무엇일까?


저렴한 가격,

저렴한 의료서비스,

보편적 의료혜택...


한국의 보편적 의료 서비스는 분명 대단한 프레임을 구축했다.


하지만, 우리의 의료 서비스는 최고를 목표로 하지 않는다.

그래서, 한국형 헬스케어 산업은 다른 국가나 기업의 목표와 달라야 한다.

수출을 목표로 하지 못하며,

산업으로 만들어지기 어렵다.


분명한 보편적 복지를 위한 보편적 의료전달체계는..

저렴한 보험재정에 적당한 의료서비스 체계를 목표로 하고 있는 국가와 기관에 적합한 구조이다.

그 장점을 살리면서도

'적당한 의료의 질 관리'가 가능한 이 체계...


정말 경이로운 한국형 헬스케어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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