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에 따라서 다릅니다. 비즈니스 구조에 따라서 다르고요.
저는 이 질문에 대해서 다음과 같이 조언을 하는 편입니다.
첫째. 비즈니스의 규모가 상장을 할 정도로 크게 가지고 갈 것인가?
둘째. 제조를 하거나 직원 숫자가 100명 넘게 크게 늘어나야 하는 일인가?
셋째. 매출 규모가 100억을 넘어서는 규모를 최소한으로 그리고 있는가?
이 3가지 질문에 대해서 모두 '예'라는 답변을 하거나, 하나 이상의 '예'라는 답변을 한다면, 벤처인증이나 신용보증기금의 보증서나 관련된 정부 R&D 자금에 관심을 가지라고 합니다.
하지만, 소규모의 10인 이하의 조직으로 사업을 꾸려가거나, 매출 규모가 30억 미만의 규모라면, 굳이 벤처인증이나 신용보증기금, 정부 R&D사업과 같은 영역에 대해서 크게 관심을 가지지 말라고 합니다.
제 주변의 지인들을 보면...
년 매출액 10억~30억 정도의 규모를 가지고,
알차게 회사를 운영하는 곳들도 많습니다.
일정 규모 이상의 목표가 아니라면...
굳이 벤처인증이나 신보, 기보, 정부 R&D사업에 크게 관심을 가질 필요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