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 C.S.Lewis -

by 신현묵 Apr 22. 2019

나만 힘들고, 나만 일한다고 느낄 때...

그리고, 타 부서원은 웃고 즐기고 논다고 느낄 때...

대부분의 회사들은 '조직문화'에 대해서 직원들이 의견을 내거나 변화시킬 수 있는 기회들이 거의 대부분 없습니다. 그 이유는 간단하게 설명드리겠습니다.


바로, '좋은 조직문화'에 대해서 경험도 없고, 상상력을 발휘해서 조직을 변화시키기에는 너무도 부족한 경우에 이런 '느낌'을 받게 됩니다.


대부분은 이런 문제들을 해소하기 위해서 세미나, 사외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가동하지만, 실제 '자극'받는 경험을 통해서 '조직'이 흥미로운 경험들로 휩싸이게 하는 것은 매우 힘이 듭니다.


잠시.. 시간을 멈추고...


주변의 사람들을 생각해봅시다. 그 사람이 무슨 일을 하고, 어떤 업무를 하는지에 대해서 생각을 해본다는 것 자체가 사실 맞지 않다는 것을 생각해본 적이 없나요?


조직에서 타인의 업무를 이해하고, 타인의 경험과 업무량에 대해서 의심을 하고 있다는 것은... 현재 속한 팀에 대한 불만과 회사에 대한 불안감, 현재 하고 있는 업무에 대한 '의심'이 발생하는 경우에 나타납니다.


물론, 이러한 무력함이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일이 힘들다?' '타 부서의 업무가 제대로 안돼서 내 일이 제대로 안된다?'


죄송하지만, 이런 느낌이 되고 있는 부서와 팀에 있다면, 빨리 탈출하기를 권해드립니다. 슬프지만, 당신 부서의 업무는 하향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세상의 변화나 비즈니스의 변화에 대해서 조직의 모습이 따라가지 못하고 있을 때에 이런 느낌이 들게 되고, 차별대우나 '나만 일하고'있다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죄송하지만...


어느 부서나, 어떤 자리 나, 어떤 일을 해도 똑같이 힘듭니다.

타인의 업무나 업무량에 대해서 '비난'하거나 '비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한 가지...


보통 사람들은 자신의 업무량과 미래에 대한 가능성을 고미 하고 있으며,

성공에 대한 보상과 진로의 가능성에 대해서 

해당 부서의 부서장을 보면서 그 목표를 가지게 됩니다.


.

.

.


담당 부서의 부서장의 능력이나 업무를 보면서

자신의 성장 가능성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됩니다.


부서장에 대한 실망감은..

결국, 무기력하거나...

업무에 대한 불만이나 차별대우를 받고 있는 것과 같은 식으로 판단하는

잘못된 상황인식으로 표출되는 경우도 많습니다.


.

.

.


자신의 현실을 잘 생각해 보십시오.


1. 모든 부서, 모든 담당 업무들 자체가 어렵고 힘듭니다. 나만 그런 것이 아닙니다. 문제의 원인을 나와 내 주변에서 찾는 것이 아니라, 조직이나 타 부서원에 대한 불만으로 정리하고 있다만, 자신의 조직의 문제를 먼저 찾는 것이 현명합니다


2. 회사와 조직에게서 차별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이 올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누구에게나 올 수 있는 상황입니다. 대부분 이런 '상황'은 팀의 능력이 떨어지거나, 더 나은 방향으로 부서가 움직이지 못하는 경우에 이런 느낌이 들게 됩니다. 물론, 비즈니스가 힘들어서 '매출'이 떨어지는 경우라면 매우 당연한 느낌일 수 있습니다.


3. 현대의 조직들은 대부분 성장에 필요한 업무들을 잘 디자인해주지 않습니다. 각자 알아서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런 경우에도 자신이 부당한 대우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죄송하지만, 자신이 알아서 회사를 옮겨가거나 이동해야 하는 시기가 온 것인지도 모릅니다.


4. 조직에 대한 불만, 상사에 대한 불만은 어디나 똑같습니다. 다만, 자신이 경험상 그 불만을 해소할 수 있는 것인가, 못 견디는 것인가에 대한 차이일 뿐이며, 사소한 대화법 하나 로더 그 상황은 바뀌기도 합니다. 물론, 상사와 조직은 대부분 바뀌지 않습니다. 자신이 변화하거나 새로운 곳으로 찾아가야 하는 것이라는 신호인지도 모릅니다.


5. 대부분의 커리어 패스는 자신이 만들어 가는 것이며, 부서장이나 조직에 경험이 풍부한 선배들을 따라서 자신이 정리정돈을 잘해야 합니다. 물론, 말이 잘 통하고, 해당 분야에서 자리매김을 하고 있는 사람을 만난다면 그보다 즐거운 일은 없을 것입니다. 좋은 사람을 찾고, 그 사람과 만나는 것을 즐거워하세요.


6. 가장 잘못된 생각은... '타 부서의 다른 사람들은 노는 것 같다는 생각'을 하는 것입니다. 그냥, 그것은 자신이 보는 시야가 매우 좁고, 전체 프로세스를 인지하는 능력이 떨어진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보통 그런 느낌을 받을 때에는 '조직의 성장 속도'가 빠르거나, '회사의 비즈니스 모델이 변화하거나', '조직의 롤과 업무의 성격이 변화'하는 경우에 그런 느낌을 받게 됩니다. 너무 당연하게 느껴지는 것이므로 그 느낌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여야 합니다.


.

.

.


그렇습니다.


그 느낌, 자주 오게 되고, 그런 느낌으로 타인과 충돌하거나, 회사의 조직문화에 대해서 불만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신을 되돌아보시고, 조직의 상황들을 체크해보십시오.


생각보다 조직의 성장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그 차이가 어디서 드러나게 될까요?


조직의 성장 속도에 따라서 성장하는 당신이라면 불만을 가지지 않겠지만,

자신의 속도가 조직의 성장 속도보다 늦는다면 당신은 불안과 불만, 괴로움을 동반하게 될 것입니다.


물론, 조직이 안 좋게 변화하고, 경영진이 삽질할 수 있겠지요...


하지만, 대부분 그런 조직들은 쉽게 망하거나, 다른 방법으로 매출을 잘 올리고 있어서, 삽질을 잘 견디는 조직이라고 생각하시고, 그 조직 내부에서 버티거나 떠나면 그만입니다.


.

.

.


보통, 자신의 업무에 대한 불만을 외부의 부서원이나 부서에 대해서 짜증이 나는 경우를 느낀다면 자신을 되돌아보시기 바랍니다.


대부분 자신의 성장이 멈춰지고, 조직의 변화나 성장 속도를 못 따라가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런 느낌이 든다면...

가능한 빠르게 조직을 이탈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해당 조직은 당신과 맞지 않는 회사와 조직인지도 모릅니다.

매거진의 이전글 한심한, 게임물 심의 제도...

매거진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