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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현묵 Oct 04. 2019

동료에게서 신뢰가 사라지고, 오해가 생겼다면?

과연 그 오해는 풀리고, 신뢰는 회복이 될까?

결론적으로 상대가 오해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신뢰가 무너졌다면... 이미 큰 반감이 생겼다는 것이다.


그 이후에 발생하는 모든 해명은...


그냥, 변명일 뿐이다.


그리고, 오해가 풀릴 수 있는 기회가 생기고,

신뢰에 대한 다시 기회가 주어지는 상황이 생기지 않는다면?


그것은

그냥 그 사람과의 인연이 거기서 끝난다는 것뿐이다.


오해와 신뢰에 대한 문제에 대해서

너무 괴로워할 필요가 없다.


거짓에 가까운 것들 대부분은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고, 해소가 된다.


그렇다. 밝혀지지 않는다고 너무 억울해하지 말아라.

서로 신뢰가 무너지고,

멀어진 사람이라면...

사실..

나와는 큰 관계없는 사람일 뿐이라는 것을...


그리고,

그 사람의 오해에 대해서도

너무 큰 의미를 부여할 필요 없다.


다른 사람의 착각일 뿐이고,

나와는 큰 관계가 없는 것일 뿐이다.


평판이나 다른 사람들에게 오해가 증폭되는 것에 대해서도 너무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대부분의 거짓들은 힘이 없다.

그래서,

대부분의 것들은 그냥 '뜬소문'이 될 뿐이다.


다만..


상대방이 열린 마음이 생기고,

들을 준비가 되어 있다면...

그때 해소하면 된다.


그 상대방이 준비가 되어 있지 못하다면?


그냥..

그뿐이다...


그 사람과의 인연은 거기까지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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