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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신현묵 Oct 03. 2019

모든 사람에게 좋은 평가는 받을 수 없다.

누군가에게는 나쁜 평가를 받는 것이 정상이다.

꽤 많은 동료들...

의미 있게 일한 동료들도 많다.


하지만,

무의미한 동료...


서로 감정 상하면서... 

멀어진 동료...


나이가 많고, 적음의 문제는 아니더라는...


그냥 일하는 방법이 맞지 않을 수 있고,

그냥 그 사람이, 내가 싫어서 일 수 있고...


그 사람이 인지하는 내용과

내가 인지 하는 내용이 달라서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내가 한 행동이나 판단이...

그 사람에게는 잘못된 판단으로 느껴지거나, 피해를 본 행동이 될 수 있다.

매우 당연하게 그 사람에게는 좋은 평가를 받지 못한다.


그럼, 그렇게 나를 평가하는 사람을 어떻게 해야 할까?


그냥 무시하거나 큰 의미를 두지 않으면 된다.


요즘 평균 회사에 재직하는 기간이 5년이 안 되는

시대로 돌입하고 있다.


아마도, 서로 좋은 평가를 못하는 사람들은...

그 사이에 '덤덤'하게 각자의 역량과 역할, 능력과 자리에 따라서...

무의미한 동료로서 일하면 그만이다.


하지만,


좋은 사람들..

좋은 의미를 가지고 있었던 사람들과

같이 일할 기회가 더 많은 것이고...


그 사람들을 더 많이 기억할 뿐이다.


좋은 사람들에 대한
기억을 더 많이 하자...


대부분...

많은 사람들에게서 좋은 이미지를 받기 위해

태도를 취하지만...


어느 정도 선을 넘어서

무례하거나,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이가 나보다 많거나, 어리거나...


사람들과 많이 만나다 보니...


호불호가 정해지는 사람들이...

차라리...

서로 도움이 되거나, 동료가 되더라는...


누군가에게는 좋은 사람이지만..

누군가에게는 나쁘거나, 불편하거나, 어색한 사람이더라는...


타인의 시선을 너무 의식하지 말자.


나를 좋아하는 사람들과

같이 일하기에도 부족한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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