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 그냥 해야할 일을 하자.
오랫동안 일을 같이 진행했던 사람의 경우에도
가끔은 전혀 예상하지 못한 모습을 보여주는 경우는 빈번하게 발생한다.
하물며,
처음 만난 조직과 처음 만난 일에서 어떤 행동을 할 것인가에 대해서
예측할 수 없다.
특히, 업무의 R&R이 명확하지 않은 상황에서 만난
스타트업 조직의 경우에는...
사람의 업무나 일, 행동에 대해서 예측이 거의 불가능하다.
그러니, 내가 할 수 있는 역할과
행동가능한 범위
그리고, 해야할 일에 대해서 가능한
표현하고 설명하고, 이해시키기 쉬운 범위까지는...
최선을 다해서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대표나 리더급들은 그것을 알아야한다.
사람은 사람을 예측할 수 없다는 것이다.
그러니, 각자 해야할일을 각자 잘 할 수 있도록
내가 먼저 정리하고 정의해야 한다.
그리고, 설명할 수 있어야 한다.
설명이 안된다는 것은 정리와 정의가 안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