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매거진 그림일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suribi Dec 25. 2017

짬뽕발 고양이



싱크대 구석에 둔 빈 츄르 봉지를 찾으로 원정나온 로시. 집사 둘이 먹다 남은 짬뽕 국물 그릇에 발은 빠뜨리고(?) 말았다.


열심히 닦아줬지만, 빨간 물이 빠지지 않는다.

엉엉.



매거진의 이전글 출근 방해냥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