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 - 윤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詩』를 읽었다옹

by 수상한호랑이

붉은 사과 한 개를

아버지, 어머니,

누나, 나, 넷이서

껍질채로 송치까지

다아 나눠 먹었소.


(1936년으로 추정)




2024.2.20. 풍족하지는 못하더라도 함께이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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